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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BOUTIQUE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오피스백
출퇴근의 작은 피로와 선택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폴스부띠끄입니다.
우리는 매일 도심 출퇴근을 반복하며 무겁고 불편한 가방 때문에 작은 피로가 쌓이는 여성 직장인들의 일상을 깊이 이해합니다.
런던에서 시작된 클래식한 감성과 도시적인 실용성을 담아, 매일 어떤 일정과 스타일에도 단정하게 어울리는 가방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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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오피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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